자캐프로필
주윤환
IllillIll
2018. 1. 28. 16:40
외관
색이 밝은 축에 드는 자연 갈색 머리카락. 단정한 느낌의 반고수머리.
속쌍커풀이 있는 눈. 눈동자는 진갈색이며 홍채가 큼.
하삼백안. 눈매는 끝이 길고 부드럽게 처짐.
시력은 -9.5D 정도로 고도근시. 때문에 늘 갈색 뿔테안경을 쓰고 있음.
코는 곧고, 입술은 안쪽이 더 붉음. 양측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음. 입이 조금 큰 편.
피부는 건강한 살구색. 옅은 미소를 띤 다정하고 밝은 표정.
첫인상이 시원하고 좋다는 평을 들음.
손이 다부지고 크다. 잡으면 단단하다는 느낌.
발사이즈는 270mm.
이름
주윤환
나이
19
키/몸무게
185cm/72kg
성격
유쾌하고 긍정적이다. 상대가 날카롭게 나와도 대체로 유하게 넘어가려고 한다.
누군가를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며, 먼저 가벼운 장난을 치는 것도 좋아해서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장난스레 말을 건네고는 꼭 눈을 가늘게 접고 웃는다.
분위기가 냉각되면 먼저 나서는 경향이 있다. 좋게 좋게, 둥글게 둥글게, 라는 주의.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면 본인도 더이상 참견하지 않고 선을 그은 뒤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이처럼 평소 건실한 타입으로 보이나 아직 낯선 관계라면 의외라고 느낄 수 있는 점은
흡연, 음주, 섹스 등에 상당히 자연스럽게 응한다는 것. 다만, 강압적인 것은 싫어한다.
게다가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욕심이 많은 편이다.
다행히 보통은 승부욕으로 표출되는 모양이지만.
기타
본가는 전남 여수. 전라도 사투리 및 억양을 사용한다.
요리에 꽤 소질이 있다. 대부분의 메뉴에서 겸손한 태도를 보이지만 라면만큼은 자신한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권유로 시작해 꾸준히 검도를 배웠다. 지금은 상당한 실력.
양친이 아닌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안경이 없으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을 넘어 다소 날카로워진다.
안경 아래 콧잔등을 긁거나 만지는 버릇이 있다.